광명 이어 서울 금천서도 KT 소액결제 피해 신고…경찰 조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명 이어 서울 금천서도 KT 소액결제 피해 신고…경찰 조사

연합뉴스 2025-09-05 20:48:51 신고

3줄요약

14건 총 800만원 규모 진정 접수

스마트폰 (PG) 스마트폰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경기 광명에 이어 서울 금천에서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가는 사건이 다수에게서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KT 이용자의 휴대전화 소액결제와 관련해 14건의 진정을 접수했다. 피해액은 총 800만원 규모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피해자들은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명에서도 KT 이용자 다수가 휴대전화 소액결제 관련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 수는 지난 2일 기준 26명이며, 피해 규모는 모바일 상품권 80만4천원 충전 등 모두 62차례에 걸쳐 1천769만원으로 알려졌다.

sur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