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다큐 촬영 당시 '귀신 목격'…"YG 녹음실 귀신, 진짜 있어"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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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빅뱅 다큐 촬영 당시 '귀신 목격'…"YG 녹음실 귀신, 진짜 있어" (집대성)

엑스포츠뉴스 2025-09-05 20:0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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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빅뱅 대성이 과거 녹음실에서 귀신을 봤다고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0명의 보석들과 YG투어 | 퇴사자 in the house | 집대성 ep.7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함께 YG 신사옥 투어에 나선 대성과 그룹 트레저. 녹음실 불이 갑자기 꺼지자 대성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 대성은 "녹음실 오면 귀신 그런 게 있다. 그래서 불이 꺼지면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트레저는 대성에게 귀신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대성은 "구사옥 말고 전설의 덕양 연습실. 합정역에 있는 거기서 춤 추고 녹음을 하는데 녹음실 기사님이 퇴근했는데 기사님이 앉아 있는걸 봤다. 우리 다큐 찍을 때"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성은 "뭐를 놓고 가서 부스 갔는데 앞에 형이 앉아서 불을 끄고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거다 '저 형 작업하고 있네' 하고 나왔는데 '무슨 소리야 형 아까 갔어' 이래서 소름이 돋았다. 완전"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성은 "그래서 그때 '녹음실 귀신이 진짜 있는 거구나' 그랬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집대성'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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