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팔 테니 데려가줘’...첼시 ‘잉여 듀오’ 스털링-디사시, 사우디 이적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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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팔 테니 데려가줘’...첼시 ‘잉여 듀오’ 스털링-디사시, 사우디 이적설 솔솔

인터풋볼 2025-09-05 19:4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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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첼시가 라힘 스털링과 악셀 디사시를 사우디로 이적시킬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1994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윙어 스털링은 올여름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지난 2022-2023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스털링은 첫 시즌 9골 4도움, 2023-24시즌 1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스털링은 지난 시즌 개막전 명단 제외를 이유로 구단에 항명문을 발표했고 이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1군 훈련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한 스털링은 아스널 FC로 임대 이적했다. 아스널은 당시 영입 계획이 없었으나 스털링 본인이 강하게 아스널행을 원했고 주급 대폭 삭감도 받아들여 이적이 이뤄졌다. 아스널 팬들 역시 맨시티 시절 함께한 ‘은사’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호흡을 기대했고 적절한 가격으로 데려온 것에 만족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반등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 경기를 출전할때마다 베테랑다운 노련함으로 경기 운영에 기여하는 듯 했으나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떨어졌다. 결국 시즌 28경기 1골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부진한 성적에 아스널은 완전 영입을 거절했고 첼시로 복귀했다.

여기에 디사시도 매물로 올라왔다.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디사시는 준수한 발기술과 수비력을 갖춰 AS 모나코에서 가능성을 보였고 2023년 첼시에 합류했다. 하지만 좀처럼 기량을 올리지 못하며 올해 2월 아스톤 빌라 FC로 임대를 떠났다. 빌라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완전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첼시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러 센터백 자원을 갖고 있는 첼시에 디사시의 자리는 없었다.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것에 불만을 품은 디사시는 이적 대기자들이 모여있는 ‘폭탄 처리반’ 드레싱룸 사진을 유출시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첼시는 9월 23일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시장 마감 전 스털링과 디사시를 이적시키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둘은 여전히 매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최소 한 건의 거래는 사우디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성사될 수 있다”고 알렸다.

첼시는 두 선수를 활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첼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은 협상에 열려 있으며, 이젠 더 낮은 이적료도 감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애초에 스털링과 디사시는 마레스카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첼시는 임대보다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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