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이디야커피는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마인 ‘수확’에 맞게 가을에 수확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코스는 따뜻한 차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시작된다. 첫 번째 메뉴는 ‘로지 가든 스프리츠’로, 자몽과 무화과를 사용한 스파클링 음료다.
두 번째는 사과와 배, 오트밀크가 어우러진 라떼 ‘하베스트 브리즈’로다. 마지막은 ‘과테말라 게이샤 싱글오리진’으로 가을에 수확한 프리미엄 원두의 향미를 높여 밤, 호두 등 계절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커피다이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주말은 오후 1시와 5시에 하루 두 차례씩 운영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네이버 ‘이디야커피랩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을의 풍성함을 테마로 구성한 커피다이닝을 통해,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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