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X김영대, 안마의자 사건으로 어색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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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X김영대, 안마의자 사건으로 어색한 첫 만남

스타패션 2025-09-05 17:5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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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달까지 가자’
사진=MBC ‘달까지 가자’

안마의자에 갇힌 채 마주한 두 배우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겪는 현실적 생존기를 담는다.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세대 초월 워맨스를 펼치고 김영대가 합류해 극의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높인다.

극 중 이선빈은 평범하지만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마케팅팀 직원 정다해를, 김영대는 돈보다 꿈을 좇는 빅데이터 TF팀 이사 함지우를 맡았다. 전혀 다른 궤도를 달리던 두 인물이 우연한 상황으로 얽히며 예측 불가의 로맨스를 시작한다.

지난 4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다해가 전원이 뽑힌 안마의자에 갇혀 꼼짝없이 누운 모습이 포착됐다. 이 순간 지우가 등장하자 다해는 잠든 척 애써 웃음을 참고, 지우는 무심한 표정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웃음을 참기 힘든 기묘한 대면은 첫 만남부터 민망함과 공감성을 동시에 자극한다. 제작진은 “정다해와 함지우의 만남은 시작부터 색다른 기류를 풍긴다. 두 배우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위트 있는 장면으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빈과 김영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코믹과 설렘을 오가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또한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드라마 특유의 로맨틱 텐션이 전해지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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