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코리아가 국내에 유통한 콘택트렌즈에서 이물(곤충)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쿠퍼비전코리아의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모델명: Clariti 1day)에서 이물(곤충)이 발생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2-03-02인 제품으로 사용(유효)기한은 제조일로부터 4년이다.
식약처는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콘택트렌즈 사용 중에 통증, 충혈, 이물감,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면 온라인, 전화 등으로 식약처에 신고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쿠퍼사의 자회사인 쿠퍼비전은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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