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후 4시 21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50대)씨가 메탄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호흡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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