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전KDN은 지난 3일 기록적인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한전KDN은 관할 사업소인 경기강원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가뭄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식수난 해소를 위해 강릉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생수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강릉시 내 초·중·고등학교에 생수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학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들의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역할 실천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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