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후 3시 44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9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당시 철거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 1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w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