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일 독대서 李에게 與 입법 폭주와 노란봉투법 우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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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일 독대서 李에게 與 입법 폭주와 노란봉투법 우려 전달"

폴리뉴스 2025-09-05 16:49:33 신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대표의 단독 회동이 8일 성사된 데 대해 박준태 국민의힘 대표비서실장은 "민생 의제를 중심으로 말할 계획이지만 국회 안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대통령의 입장을 들어보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더 센 특검법과 상법 관련 대통령 설명 들을 것"

박준태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함께 회동한 뒤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단독 회동이 이어진다"며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비서질장은 이어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공약한 내용, 국정 과제로 채택한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지금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있는 많은 법안들이 대통령실과 긴밀한 조율하에 이뤄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센 상법 개정안을 추가로 통과한다거나 특검법이 시행되는 과정서 더 센 특검법을 통과시키려 하는 부분들, 내란 특별재판부를 설치하겠다는 내용은 우리가 보기에 대통령실과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장 대표가)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하기 어려워지는 환경에 대한 전반적 우려 전달"

민생 현안과 관련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반시장법'이라고 비판한 법안들에 대한 우려 또한 이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박 비서질장은 밝혔다.

박 실장은 "기업하기 어려워지는 환경에 대한 전반적 우려와,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법안들에 대한 우려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회담은 우선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장 대표가 만나 모두발언을 공개하고 오찬을 마친 뒤 30분 이상 이 대통령과 장 대표가 단독으로 만나는 것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국힘, 대통령과 야당 대표 회담 정례화 가능성 시사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담 정례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영수회담 정례화를 요청할 계획이 있는가'는 질문에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적 내용은 영수 회담 과정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과의 회담 논의가 지지부진하다가 급물살을 타게 된 계기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물밑에서 논의가 진행됐다"며 "특검 압수수색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어제(4일) 특검과 지도부  간 임의제출 방식으로 문제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끝으로 "영수 회담 목적이 대화와 협치를 통해 민주주의의 기초를 복원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며 "민주당과 정부가 취한 야당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의 변화를 촉구하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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