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지막 희망은 사우디와 튀르키예...오나나-바이은드르 매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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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지막 희망은 사우디와 튀르키예...오나나-바이은드르 매각 시도

인터풋볼 2025-09-05 1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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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트리뷰나
사진 = 트리뷰나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와 알타이 바이은드르 매각을 원한다.

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국제 승인 및 등록 절차를 거쳐 세네 라멘스가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2030년 6월까지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라멘스는 앤트워프 출신으로 193cm의 장신 골키퍼다. 클럽 브뤼헤, 앤트워프 등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는데 각종 지표가 리그 최고 수준이었다.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선방 능력이 대단하다. 맨유는 라멘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이적시장 막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거래가 무산됐고 라멘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라멘스는 "맨유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꿈이 이뤄진 것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놀라운 여정을 거쳤지만 목적지에 다다랐고 이제 특별한 무언가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여기서 조성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몇 년 안에 클럽에 진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팀 동료들을 알아가고 아모림 감독과 함께 할 날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제 라멘스가 맨유 주전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맨유 주전 골키퍼는 바이은드르인데, 불안함이 있다. 리그 개막전 아스널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실점하기도 했다. 물론 지난 시즌보다는 나아졌지만 불안한 것은 여전하다.

오나나도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크로스 상황에서 펀칭 실패로 실점을 허용했다. 맨유가 4부 리그 그림즈비에 패한 원흉으로 지목됐다.

현재 맨유에는 써드 키퍼 톰 히튼까지 있다. 라멘스가 추가됐으니 4명이 있는 상황인데 이는 너무 많다. 더군다나 맨유가 유럽대항전도 나가지 않기에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5일 “맨유는 라멘스를 영입하면서 오나나와 바이은드르에 대한 제안을 검토한다. 두 선수 중 한 명은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는 이적시장이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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