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Culture) 취업기초과정 엔터취업완성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층 취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 및 대학의 지역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총 16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K-Culture(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 및 피드백으로 학생 개개인의 자기소개서를 완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모의 면접 등을 시행해 합격을 위한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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