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S 모니터 아시아, '임팩트 기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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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S 모니터 아시아, '임팩트 기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서

스타트업엔 2025-09-05 16:2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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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S 모니터 아시아, '임팩트 기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서
MPS 모니터 아시아, '임팩트 기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서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MPS 모니터 아시아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단순히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기부금이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기부'에 동참하면서 새로운 기업 사회공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지난 3일 MPS 모니터 아시아로부터 개발도상국과 국내 탈북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MPS 모니터의 아시아 총판인 MPS 모니터 아시아는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더 브릿지의 특별한 기부 방식에 공감하며 동참을 결정했다.

더 브릿지의 '임팩트 기부'는 창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한 후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기부해 또 다른 창업가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수혜자가 기부자로' 변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며,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더 브릿지는 개발도상국 37개국 및 국내 탈북민을 포함해 114개의 창업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MPS 모니터 아시아의 윤진 대표이사는 "이번 임팩트 기부는 일반적인 기부와 달리 기부금이 다시 다른 창업가들에게 전달되어 선순환을 만든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느꼈다"며, "진정한 변화의 동반자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다른 기업들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 브릿지의 황진솔 대표 역시 "자립과 임팩트 기부의 취지에 공감해준 MPS 모니터 아시아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기업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MPS 모니터 아시아의 이번 기부 사례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사회적 기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브릿지의 '임팩트 기부'가 보다 많은 기업에 알려지고 확산되어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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