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지우, ‘돌돌싱’ 고백 직후 성우와 ‘1:1 대화’…무슨 이야기 오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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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지우, ‘돌돌싱’ 고백 직후 성우와 ‘1:1 대화’…무슨 이야기 오갔나?

더포스트 2025-09-05 16: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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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얘기할 수 있어?”

MBN ‘돌싱글즈7’의 지우가‘돌돌싱’임을 고백한 후,자신에게 직진해온 성우-희종과 연달아‘1:1대화’를 하며 감정 정리에 나선다.

7일(일)밤10시 방송하는MBN ‘돌싱글즈7’ 8회에서는‘돌싱하우스’ 4일 차 밤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가 밝혀진 뒤‘대혼란’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속내와 발 빠른 행보가 공개된다.

이날 지우는‘돌돌싱’인 사실과 두 번째 이혼 사유를 고백한 뒤 감정이 격해져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잠시 후,성우가 지우의 방을 찾아와“괜찮아?얘기할 수 있어?”라고 묻고,두 사람은‘1:1대화’에 들어간다.직후 성우는“나도 이혼을 한 번 해본 입장에서,이렇게 생각했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비슷한 시각,희종은 예원의 방을 찾아가 앞서‘1:1데이트’에서 의도치 않은 말실수를 한 것을 재차 사과한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5MC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에“혹시 희종이의 마음이 다시 예원이에게 가지 않을까?”라는 촉을 세우지만,희종은 예원과의 대화가 끝나자 곧장 지우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인다.성우에 이어 희종과 연달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지우의 모습에 은지원은“뭐랄까,지우가 참 특이한 상황 같다”라고 과몰입한다.유세윤 역시“이제는 본인 마음을 명확히 말해야 할 것 같은데…”라며 마음을 졸인다. ‘마음의 짐’이었던 정보공개를 마친 지우가 두 남자와의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이들의 삼각 로맨스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인형은 늦은 밤 명은을 찾아가“우리 방에서 얘기할래?”라며 명은을 불러낸다.이후 피크닉처럼 음식을 세팅해 놓은 인형의 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명은은“소꿉놀이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그러자 인형은“나와 이틀 연속 데이트를 했는데,너의 마음이 어떤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5MC는“인형이 아직 명은을 포기하지 않았네”, “그래!아직 시간 좀 있다”라며 인형을 열혈 응원한다.과연 인형이 명은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명은을 둘러싼 러브라인 향방에도 궁금증이 솟구친다.

한편‘돌싱글즈7’은 돌싱녀들의‘자녀 유무’정보가 공개된 지난7회에서 평균2.0%,최고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갈수록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돌싱하우스’에서의4일 차‘대혼돈의 밤’과,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1:1데이트에 들어가는 돌싱남녀의 모습은7일(일)밤10시 방송하는MBN ‘돌싱글즈7’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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