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옥택연 소속사 51K 측 “매니저 사칭, 강경대응할 것” (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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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옥택연 소속사 51K 측 “매니저 사칭, 강경대응할 것” (전문)[공식]

스포츠동아 2025-09-05 15:59:10 신고

3줄요약
사진|51K 사진|51K
배우 소지섭 소속사가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피프티원케이(51K)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 및 당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팬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합니다”라며 “사칭자는 유료 멤버쉽 회원권 가입을 통하여 소속 배우와의 미팅 및 행사 참여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피프티원케이는 “당사는 소속 배우 이름을 건 멤버쉽 회원권을 발생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과 당사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51K입니다.

최근 당사 및 당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사칭자는 유료 멤버쉽 회원권 가입을 통하여 소속 배우와의 미팅 및 행사 참여 등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 이름을 건 멤버쉽 회원권을 발생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과 당사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1K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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