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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석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57세.
김민석은 부친의 별세에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엠넷 ‘슈퍼스타K3’로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후유증’, ‘하이스쿨:러브온’, ‘후아유-학교2015’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닥터스’, ‘피고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샤크:더 스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0월 방영되는 tvN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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