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9월 5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두 번째 독립영화 연출 도전기가 그려진다.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정현은 이번 영화에서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딸 서아가 깜짝 연기 데뷔를 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영화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스태프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잠에서 깬 서아는 엄마 곁으로 다가와 엄마의 일을 돕는다. 이정현은 서아에게 "이따가 연기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어?"라고 묻고, 서아는 수줍게 대답한다. 이번 영화는 이정현의 대학원 졸업 작품으로, 제작비 절감을 위해 지인들이 보조 출연에 나섰다. 서아 또한 엄마의 부탁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촬영 당일, 서아는 엄마의 촬영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현장 분위기를 익혔다. 곧이어 서아는 카메라 앞에 서서 첫 연기를 시작했다. 슬픈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서아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서아의 연기 도전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아가 보여줄 연기력과 이정현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9월 5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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