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K인텔릭스 '나무엑스',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요

SK인텔릭스(전 SK매직)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에서 한국 현대 미술 작가인 최영욱 작가와 함께 협업 전시를 선보였다.

나무엑스(NAMUHX)는 ‘HUMAN’을 반대로 배열한 ‘NAMUH’를 통해 기술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술이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혁신 방향의 변화를 상징한다. 여기에 ‘무한한 혁신’을 뜻하는 ‘X’를 더해 인류를 위한 혁신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나무엑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웰니스 로봇으로 △에어 센서가 오염 물질을 감지하면 스스로 이동해 실내 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 방식으로 단 10초 만에 5대 건강 지표(체온, 심장활동강도, 맥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대화형 서비스를 비롯한 릴렉스, 웰컴, 웨이크업 등 상황별 AI 케어 서비스를 탑재해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즈 서울2025(Frieze Seoul 2025)'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