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민수가 고향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울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특유의 친근함과 유쾌함으로 무장한 김민수는 울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민수는 지난 4일 울산시에서 열린 '2025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울산시는 김민수의 합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시, 세계로 향하는 울산'이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 울산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수는 "울산 시민으로서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 따뜻한 인심을 널리 알리고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김민수는 울산의 관광, 문화, 환경 캠페인 홍보와 각종 시정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김민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다양한 부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자체 콘텐츠 '민수롭다'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영양군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번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는 울산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활약은 울산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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