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에서 막내작가로… 주우재, ‘놀면 뭐하니’서 웃픈 현실 알바썰

주우재/사진=놀면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예상치 못한 '막내 작가'로 등극하며 겪는 웃픈 수난기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6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가 9월 11일 개최될 '80s 서울가요제'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주우재는 팀 내 서열에서 밀려 각종 허드렛일과 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뜻밖의 고생을 자처한다.

주우재보다 어린 이이경은 연차를 인정받아 하하 다음 서열인 '세컨드 작가' 자리를 꿰찼다. 이에 주우재놀면뭐하니는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이이경의 살가운 위로에 순순히 막내 역할을 받아들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화초처럼 가만히 있으라"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주스 심부름 중에는 소심한 복수를 감행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80s 서울가요제' 특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토요 예능 프로그램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주우재의 좌충우돌 막내 작가 적응기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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