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인원들의 안전과 신속한 구금 해제를 위해 한국 정부 및 관계 당국과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통역과 변호사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날 주류·담배·총기·폭발물 단속국 애틀랜타 지부(ATF Atlanta)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번 작전에는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이민세관단속국(ICEO), 조지아주 순찰국 등이 참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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