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배구 국가대표 이지윤, 여자 신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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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배구 국가대표 이지윤, 여자 신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모두서치 2025-09-05 15:0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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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1세 이하(U-21)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지윤(중앙여고)이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미들블로커 이지윤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무른 페퍼저축은행이 35%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을 가능성이 가장 컸는데, 20%의 확률을 가진 도로공사가 추첨 끝에 1순위를 선발하는 행운을 가져갔다.

도로공사의 선택을 받은 이지윤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혔다. 2007년생으로 신장은 188㎝이다.

그는 지난달 열린 U-21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13~16위 순위 결정전에서 블로킹 4점을 포함해 팀 내 최다인 18득점을 올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페퍼저축은행은 미들블로커 겸 아웃사이드 히터 김서영(세화여고)을, 1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은 미들블로커 하예지(선명여고)를 지명했다.

GS칼텍스는 1라운드 4순위로 세터 최윤영(일신여상)의 이름을 호명했다. 최윤영 역시 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건설은 리베로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이채영(한봄고)을 택했고, 흥국생명으로부터 지명권을 양도 받은 페퍼저축은행은 1라운드 6순위로 리베로 정솔민(근영여고)의 이름을 호명했다.

정관장은 1라운드 7순위로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중앙여고)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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