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과 합병 여부 검토한 적 없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J "올리브영과 합병 여부 검토한 적 없다"

아주경제 2025-09-05 14:55:09 신고

3줄요약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사진CJ제일제당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 [사진=CJ]


CJ그룹은 5일 지주사 CJ와 핵심 계열사인 CJ올리브영 합병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CJ는 이날 뉴스룸에 "CJ그룹은 양사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한 적이 없다"며 "합병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재현 CJ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이달 초 6년 만에 CJ 미래기획실장을 맡으며 지주사로 복귀하자 올리브영 흡수합병설이 제기됐다.

이 실장은 CJ 보통주 지분율은 3.2%로 누나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1.5%)보다 많다. 이 실장은 올리브영 지분 11.04%를 보유 중이기도 하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이 실장의 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시장에서는 올리브영이 기업공개(IPO)보다는 CJ와 합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