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캐릭터 '라부부'를 만든 룽카싱 작가를 만났다.
리사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 스토리에 "마침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부부를 만든 홍콩 작가 룽커싱과 리사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룽커싱은 라부부의 서포터가 되어준 리사에게 고마움을 적은 메시지와 함께 친필 그림이 적힌 인형을 선물로 줬다.
리사는 라부부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해 4월부터 라부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오면서 서구권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뒤 인간 라부부가 된 인증샷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라부부는 2015년 홍콩 작가 룽카싱이 북유럽 신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캐릭터로 2019년 중국 팝마트에 의해 상품화됐다.
사진 = 리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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