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간판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18주 연속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자나 깨나 뒤통수 조심' 특집은 예측불허의 웃음과 감동, 그리고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TOP7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무대, 그리고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
오프닝에서는 TOP7 멤버들이 '뒤통수 맞은'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작부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진(眞) 김용빈은 반려견에게 외면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승민은 김용빈의 '방송용' 태도를 폭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美) 천록담은 시니어 바리스타 팬을 위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역조공'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과거 카페 운영 경험과 커피협회 이사 경력까지 공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팬은 예상치 못한 천록담의 방문에 감격하며 찐팬을 인증했다.
'미스터트롯2' 나상도와 '미스트롯3' 나영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 '사랑의 콜센타'의 인기를 질투하는 솔직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나상도는 추혁진과의 듀엣 무대로 '신구 조합'의 진수를 선보였고, 나영은 춘길과의 '띠띠동갑'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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