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전 국회의원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후원회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민주당 중앙당 후원회에 따르면 변 회장은 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충북 청주 청원구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21대까지 내리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고문 맡고 있으며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중앙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변 회장은 "후원회 활동을 통해 당의 정책과 비전을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소상히 전달해 국민들이 민주당의 가치를 이해하고 후원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후원회장 권한대행을 맡아온 한정애 의원은 "변 회장께서 그 누구보다 당과 당원, 그리고 국민을 위해 후원회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실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