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2025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에서 운영되며, 전국 각지의 지리적 특산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송사과, 나주배, 김천포도 등 명절 대표 과일부터, 해남고구마, 강화약쑥, 보성웅치올벼쌀, 이천쌀 등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소개한다.
약 500개 업체, 약 800개 상품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기획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등록 상품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산자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쿠팡은 이들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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