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우주소녀(WJSN) 다영이 데뷔 9년만에 뮤지션으로서의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공식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다영의 첫 솔로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 커밍순 티저를 공개, 9일 발표를 확정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짙은 어둠 속 자동차 헤드라이트 조명과 함께 유려하게 춤추는 다영과 댄서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다영의 솔로출격은 2016년 우주소녀 데뷔 이후 9년만으로, 단독 유튜브 콘텐츠 '핫딜임다영'과 '핫걸임다영', KBS1 '얼리어잡터' MC 등 방송활약을 거듭해왔던 그가 그룹활동과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 등에 이은 뮤지션 홀로서기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우주소녀 다영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