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마장마술, 종합마술 등 총 1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국산말로 치러진다.
다만, 유소년 경기는 안전을 위해 제한적으로 외산말 출전이 허용된다.
대회 기간에는 국제승마연맹(FEI) 국제심판을 초청해 종합마술 경로설계자 강연회도 열리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축제형 대회 ‘RIDE & DRIVE’도 처음 선보인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주요 종목 우승자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 승용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