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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박지현 "10~20대 연기 위해 살 빼"…김고은 "너무 예뻤다"...

이데일리 2025-09-05 11:3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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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 속 10~20대 연기를 위해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박지현이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로 김고은,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영민 감독,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했다.

박지현은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은중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살을 뺐다”며 “상연이의 상황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김고은은 “진짜 예쁘다”라며 “20대 (상연)때 제가 반해서 ‘너 너무 예뻐. 너무 예뻐’라고 했다. 리즈였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조영민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했던 경험이 있다. 존경하는 감독님이라서 제가 존경하는 김고은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믿음이 충만했다”며 “대본을 받아봤을 때 상연이라는 캐릭터 서사가 너무나 와닿았고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으로 진한 여운을 이끌어온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은중과 상연’은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삶을 끊임없이 스쳐온 두 친구의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김고은과 박지현이 각각 ‘은중’과 ‘상연’으로 분해 긴 세월에 걸쳐 오갔던 다채로운 감정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은중과 상연’은 9월 12일 금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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