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 뷔는 음식을 빨리 먹어 자주 체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 이 소화제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 고현정은 소금 성분으로 된 소화제를 애용합니다. 그녀가 공개한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았죠.
- 크리스탈은 미국의 국민소화제를 사용합니다. 과일 맛이 나는 약이라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 티파니는 건강템 전도사답게 영양제와 더불어 소화제도 필수로 챙깁니다.
인스타그램 @thv
유튜브 <차예련>
뷔
뷔가 최근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자신의 소지품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주목을 받은 것은 일본의 생약 소화제 오타이산이었는데요. 그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있어 자주 체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 소화제를 들고 다니며 먹는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추천한 셀럽은 또 있습니다. 배우 차예련인데요. 그녀는 소화가 안될때를 비롯해 숙취일 때 오타이산을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숙취 역시 소화가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라는 게 그녀의 말인데요. 술을 마신 날에는 꼭 소화제를 먹고 잔다고 밝혔습니다. 차예련은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소화제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으니 그녀의 팁을 활용해보세요.
인스타그램 @atti.present
인스타그램 @atti.present
고현정
고현정은 소금으로 된 소화제를 애용합니다. 독일의 천연 소화제, 불리히 잘츠라는 제품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는데요. 이 제품은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소금의 일종인 탄산수소나트륨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점에 착안해 만든 것인데 고현정의 말에 따르면 한두알만 먹어도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하단에 휴대용 통이 따로 들어 있어서 약을 소분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단, 하루 최대 4정까지 복용 가능하다고 하니 섭취 시 주의 사항을 따라 주세요.
인스타그램 @vousmevoyez
인스타그램 @vousmevoyez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과식했을 때 ‘텀스’ 소화제를 먹는다고 말했어요. 알록달록한 색을 지닌 이 소화제는 미국에서 집에 한통씩은 꼭 구비해놓는 제품인데요. 딸기, 오렌지, 라임, 체리 등의 과일맛의 달콤한 향이 특징으로 빨아 먹는 태블릿 형태와 씹어 먹는 츄정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탄산 칼슘을 원료로 한 것으로 위산을 중화해 속쓰림, 소화불량, 잦은 트림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유튜브 〈부글부글〉
인스타그램 @tiffanyyoungofficial
티파니
소화가 안 될 때가 많은 티파니는 수영에게 부탁해 일본의 국민 위장약, 카베진 코와 알파를 미니 사이즈로 구비했다고 합니다. 유리병에 담겨 있어 소분해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여행용이 나왔다고 하네요. 수영은 티파니 덕분에 이 사이즈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티파니의 정보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양배추 성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이 제품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이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하니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