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숲속 런웨이 집어삼킨 FW 여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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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숲속 런웨이 집어삼킨 FW 여신 모드

스타패션 2025-09-05 10:5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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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icha
@min.nicha

 

푸른 잔디와 숲을 배경으로 선 민니가 마치 숲속 런웨이 위를 걷는 듯한 화보 컷이 공개됐다. 그는 차분한 그레이 톤의 롱 코트를 걸치고, 하이삭스와 브라운 레더 슈즈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가을·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룩은 미우미우 2025 F/W 컬렉션 착장으로, W 코리아 디지털 커버 속 민니의 스타일링을 프리뷰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특히 민니는 무릎 위까지 드러난 하이삭스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절제된 시크함 속에서도 대담한 포인트를 살렸다. 블랙 톤 코트가 주는 묵직한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의 양말이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순간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렌지빛 헤어 컬러는 톤온톤 대비를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화보 무드에 개성을 더한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계절감 있는 아우터를 드레시하게 소화하는 방법에 있다. 미니멀한 코트와 강렬한 액세서리 포인트를 동시에 활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첫째, 블랙·차콜 같은 어두운 컬러 아우터에 포인트 컬러 헤어·메이크업을 매치할 것. 둘째, 코트 단추를 모두 잠그기보다는 오픈해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연출하면 세련미가 살아난다. 셋째, 무릎 위까지 오는 롱 삭스를 활용해 다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도 FW 시즌에 어울리는 보온성을 챙길 수 있다.

민니의 이번 화보는 단순한 패션 컷을 넘어, FW 시즌 아우터 활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쉽게 응용 가능한 코디 팁을 녹여내면서도 아티스틱한 감각을 잃지 않았다. 그의 패션은 아이들 일본 투어 ‘逢い-dle’ 일정과 맞물려 글로벌 무대 위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변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최근 공개된 W 코리아 디지털 커버와 더불어, 민니가 FW 시즌에 보여줄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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