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낮에는 농부, 밤에는 화려한 황후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로망인 '주택 생활'의 현실적인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날 것으로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자기애 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나래는 정원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먼지와 낙엽으로 뒤덮인 야외 욕조와 떨어진 감으로 엉망이 된 정원을 보며 그는 탄식을 금치 못한다.
각종 청소 도구를 동원해 정리를 시작한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나 부를 걸… 이거 봤으면 절대 주택 이야기 안 했을 텐데…"라며 전원 생활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녹슨 솥뚜껑을 심폐 소생시키기 위해 땀을 흘리는 모습과 마당 물청소를 하며 ‘쾌녀 나래’를 소환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농부룩을 벗고 화려한 황후로 변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또 다른 내가 나오는 게 너무 좋아"라며 자신의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으로 단골 바에 들어선 박나래는 집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낭만적인 밤을 즐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은 박나래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전원생활의 현실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요일 밤, 박나래의 반전 넘치는 일상을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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