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 가수 소유가 어린 시절 미아 될 뻔했던 아찔한 경험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9월 8일 방송에서는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과 함께 생활 속 범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갑작스러운 '몸통 박치기'를 당한 후 자전거를 버리고 도망간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친다. 또한 새벽 시간, 마당에서 놀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진 사건을 통해 미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소유는 아이 실종 사건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베트남 무인 사진관 폭행 사건을 분석한다. 한국인 여성이 베트남 현지 여성을 폭행한 사건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양국 간의 갈등을 야기했다. '히든아이'에서는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파헤쳐보고 범죄 심리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별 살인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여자친구에게 끔찍한 집착을 보인 남성이 이별 통보 후 스토킹과 폭력을 일삼다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 사건을 통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알린다. 소유는 "이영학도 아내한테 타투 강요했잖아요! 이영학 같아"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가해 남성의 심리를 분석하며 "남성에게 죽음은 피해자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히든아이'는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범죄 심리 분석과 예방책 제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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