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의 단독 콘서트 '산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7만 석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 전쟁을 방불케 했던 이번 콘서트는 그의 변함없는 인기와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김동률 콘서트 '산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접속량을 기록하며 티켓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그 결과, 총 7회 공연, 7만 석 전석이 단숨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해 콘서트 'Melody'보다 1만 석 증가한 규모로, 그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한다.
이번 콘서트는 11월 8일부터 10일, 그리고 13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1월에 만나요!"라는 그의 메시지는 팬들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동률 콘서트는 그동안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산책' 콘서트 역시 그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과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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