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 개봉에 발맞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로 예비 관객을 만난다.
조여정과 정성일은 오는 6일 공개되는 '직장인들' 시즌 2에 출연한다. '살인자 리포트' 홍보 조언을 얻기 위해 DY 기획을 찾은 것. 조여정, 정성일 두 사람은 황당하면서도 유쾌한 홍보 아이디어에 때로는 정색하거나, 때로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코미디 연기를 뿜어낼 전망이다.
'살인자 리포트' 팀은 방송, 유튜브를 넘어 관객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다. 5일 저녁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펼쳐지는 무대인사부터 개봉주 주말, 개봉 2주차 주말까지 관객들과의 특별한 일대일 리포트를 예고한다.
한편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늘 개봉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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