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유아인 근황이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DJ 페기구는 지난 4일 소셜미디어에 "Fav director! 봉감독님 알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봉준호 감독과 유아인이 한 자리에 있다.
유아인은 모자를 쓴 채 밝게 웃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그 옆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3년 10월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9월 진행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유아인은 지난 2월 2심 선고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5개월 만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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