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라면세점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함께 가을철 맞이 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진행됐으며, VIP 고객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과 티 리추얼 클래스를 포함했다.
신라면세점, ‘라 메르’와 가을 VIP 뷰티 클래스 진행
행사에서는 라 메르의 ‘모이스처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모이스춰라이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케어 전문가와의 상담은 낮과 밤 피부 재생 및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뷰티 클래스는 회당 12명 규모로 소규모 진행돼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집중적인 피부 컨설팅이 이뤄졌다.
낮 시간대에는 활력을 주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저녁 시간대에는 편안함을 유지하는 ‘티 리추얼(Tea Ritual)’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클래스에서 소개된 라 메르 ‘밸런싱 트리트먼트 로션’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모공을 정화해 번들거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감사 기프트가 제공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마련됐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뷰티 클래스를 포함해 고객 접점 및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코틀랜드 대표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와 함께 고객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신라면세점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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