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끝을 보는 놈부터 해맑은 놈, 잘생긴 놈, 눈 뜨고 자는 놈, 사랑스러운 놈까지 이상한 놈들이 뭉쳤다. 10월 극장가에 대환장 코미디를 선사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열연한다.
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다섯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과 유쾌한 호흡을 예고한다. 특히 끝을 보는 놈(강하늘), 해맑은 놈(김영광), 잘생긴 놈(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강영석), 사랑스러운 놈(한선화)까지 웃음 포텐을 터뜨릴 다섯 배우의 만남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각 배우의 지문 같은 개성이 담긴 스틸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상상케 하며 이들이 뭉치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군백기를 가지고 있는 차은우를 대신해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열의를 다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는 '30일' 남대중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 감독과 강하늘 콤비가 재회해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코미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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