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데뷔 첫 일본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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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데뷔 첫 일본 팬미팅 연다

이데일리 2025-09-05 09:0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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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크(ARrC·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일본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팬 소통에 나선다.

아크(사진=미스틱스토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아크는 오는 7일 일본 도쿄 신주쿠무라 라이브에서 ‘2025 첫 일본 팬미팅 위 아크 : 위 어썸’(2025 THE 1ST FAN MEETING IN JAPAN ‘We ARrC : We Awesom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위 아크 : 위 어썸’은 아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일곱 멤버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어썸’(awesome)한 무대들로 꾸려질 전망이다. 아크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3집 ‘호프’(HOPE)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아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현지 팬심을 공략한다.

앞서 아크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5’에 참석해 3일간 레드카펫, 프리쇼, 쇼케이스, 댄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특유의 힙한 바이브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Z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호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 현지 캐릭터 IP ‘카라푸루’(Karafuru)와 컬래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팬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현지 인기 미디어 ‘오팔’(OPPAL) 팟캐스트 출연, 틱톡(TikTok) 글로벌 오피스 방문, 30여 개 현지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프로모션과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같은 글로벌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첫 공식 팬미팅 역시 특별한 교감을 담은 다양한 코너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아크는 최근 미니 3집 ‘호프’의 타이틀곡 ‘어썸’을 통해 기존 K팝에서는 보기 드문 Y2K 사우스 힙합 기반의 하이프 챈트 장르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아크는 이번 앨범으로 전작 대비 초동 자체 기록을 2배 이상 경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한층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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