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들어온다", 母 "미쳤냐" 발끈...이민우, 예비 신부·딸과 첫 합가 현장 공개('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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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들어온다", 母 "미쳤냐" 발끈...이민우, 예비 신부·딸과 첫 합가 현장 공개('살림하는 남자들2')

뉴스컬처 2025-09-05 08:5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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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6세 딸과 함께 부모님 앞에 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는 “내일부터 바로 합가하겠다”는 깜짝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한국에서 새 출발을 결심한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와 6세 딸의 입국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민우는 부모님과 누나가 함께 사는 서울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뜻밖의 소식에 이민우 어머니는 당혹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현장은 순간 긴장감으로 휩싸였다.

하지만 이민우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밝혀지자 MC 백지영은 깊은 공감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한국에 도착한 예비 신부는 “딸과 함께 들어가는 거라 많이 떨린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리고 마침내 새 가족이 한 지붕 아래 모이는 순간, 부모님의 리얼한 반응도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현장을 지켜보던 MC 백지영은 예상치 못한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재혼을 앞둔 은지원은 “지금 사는 집에서 살기로 했다. 세간살이는 아내 취향에 맞출 것”이라며 솔직한 신혼 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진심이 교차한 이민우 가족의 합가 현장과 숨겨진 이야기들은 오는 6일 밤 10시 20분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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