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9월 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진주’ 34평형(94.31㎡) 7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7억원에서 13억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30일이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덕동반포빌라트’에서도 지난 8월27일 큰 폭의 신고가가 거래가 이어졌다. 이 단지 49평형(139.82㎡) 3층은 일16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7억9000만원 상승했다.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예빌리지’ 42평(110.94㎡) 5층은 13억6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2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0년 11월 8억원으로, 5억6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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