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중국에 밀려 남자 하키 아시아컵 2025 4강 결선 리그 첫 승을 놓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키 대표팀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중국과의 남자 하키 아시아컵 2025 4강 결선 리그 2차전에서 0-3으로 졌다.
한국은 오는 6일 말레이시아와 4강 결선 리그 최종 3차전을 벌인다.
조별리그 B조 당시 하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에 1-4로 무릎 꿇은 바 있다.
한국이 인도(2-2 무)에 이어 중국을 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종료 3분 전 갑작스러운 비로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변수 끝에 당한 패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2~6위는 예선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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