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가 4일 증평도서관 일원에서 도서 재활용을 촉진하고 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
다양한 신간 도서를 준비한 군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이 소장 중인 구간 도서 2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해 드리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힘썼다.
강미영 회장은"앞으로도 군민들의 독서문화가 한층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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