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고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지하철 4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고됐으며 집회로 인해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일부 역은 무정차 통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또 시위 일정과 장소는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을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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