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제니 제치고 1위…조째즈 "♥아내, '모르시나요' 순위 보고 울어" (옥문아)[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GD·제니 제치고 1위…조째즈 "♥아내, '모르시나요' 순위 보고 울어" (옥문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9-04 21:26: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종국이 이대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모르시나요'로 음원차트를 휩쓴 신인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 

이날 조째즈와 이대호는 함께 부산 출신이며 두 사람 모두 야구 명문 초등학교로 유명한 수영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조째즈는 "아버님이 야구선수 시키려고 하셨다"라고 밝혔고, 이대호는 "포수 했으면 국대했을 것 같다"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은이가 "조째즈는 늦깎이 신인가수지 않냐. 어느 날 '모르시나요'가 갑자기 들렸다"라며 만 40세에 가수 데뷔한 조째즈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요즘같이 음원 시장이 치열할 때 이름도 없는 사람이 나타나서 3개월 만에 차트를 장악했다. 인기 실감하냐"라고 묻자, 조째즈는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댓글 중에 '다비치가 이별이면 조째즈는 사별이다' 거의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울부짖는다. "라는 댓글이 있었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는데, 송은이는 "조째즈 '모르시나요'가 최단기간 노래방 1위를 차지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종국은 "GD와 제니를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고, 홍진경도 "GD랑 제니 사이에 조째즈가 있더라"라고 거들었다.



조째즈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문자가 이만큼 와있더라. '모르시나요'가 비가 왔을 때 차트가 확 오르는 게 있다. 그래서 3시간 정도 1등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경은 "그래도 계속 상위권이었다"라고 덧붙였고, 조째즈는 음원차트 1위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아침에 꿈꾸는 줄 알았다. 아내를 깨워서 보여줬는데 울더라. 그때 너무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