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극대노→리버풀행 무산’ 특급 CB, 이번엔 ‘독일 거함’이 노린다! “뮌헨, 게히에게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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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극대노→리버풀행 무산’ 특급 CB, 이번엔 ‘독일 거함’이 노린다! “뮌헨, 게히에게 관심 보여”

인터풋볼 2025-09-04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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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크 게히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게히를 노리고 있다. 독일의 거함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장인 게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의 리버풀 이적이 극적으로 무산된 이후부터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의 게히는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첼시 유스 팀에서 성장을 거듭했고, 2019-20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스완지 시티로 두 시즌 동안 임대되어 실전 경험을 적립했다.

이후 새로운 도전에 착수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팰리스로 완전 이적을 택했다. 게히는 입단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데뷔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은 꾸준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올렸고, 잉글랜드 FA컵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나아가 2025-26시즌을 앞두고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팀이 트로피를 추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러한 게히에게 리버풀이 관심을 표명했다. 이적은 성사 직전이었는데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에 의해 무산됐다. 매체는 2일 “글라스너 감독이 대체 선수를 확보하지 못한 것에 크게 반발했고, 구단과 결별할 의사까지 밝히며 게히의 이적을 막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우선 게히는 팀에 잔류했으나,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독일 거함’ 뮌헨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매체는 이어 “게히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1월부터는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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