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당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큰 틀에서 단합 필요하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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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큰 틀에서 단합 필요하단 의미"

이데일리 2025-09-04 17:31:16 신고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4일 조국혁신당 성비위 관련 2차 가해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큰 틀에서 당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밝힌 의견”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최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위와 이유가 어떻든 부적절하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 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 이데일리DB)


그는 “저는 당을 이끈 주역인 전 대표가 수감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 내부의 여러 사안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있다는 점을 강 대변인을 포함한 혁신당 관계자들로부터 간간이 들어 알고 있었고, 작은 당에서 열정적인 당원과 간부들이 있을 때 벌어지는 논쟁이 필요 이상으로 격화된 경험을 열린민주당 대표 시절 절감한 바가 있었다”면서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사실관계를 예단한 채 과하게 다투는 모습이 있다면 그러한 일은 당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고, 격화된 논쟁으로 당원들의 우의가 무너져 당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을 조언한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 과한 표현과 예시를 들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맹세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사안을 무시하거나 당사자를 폄하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이 혁신당과 당원 분들의 전체적인 입장을 감안해 큰 틀에서 당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밝힌 의견이라는 점은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주어나 목적어가 피해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맥락이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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