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전문 기업 밸로프의 PC MMORPG ‘아틀란티카 온라인’이 9월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대형 환영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유저는 ‘트레저 헌터’로 변신해 아틀란티카 세계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중 등장하는 보물상자 형태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대의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주화는 NPC 상점에서 한정 코스튬이나 '용병스킨 각인석'과 같은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개인 던전 및 국가 던전의 전리품 보상이 2배로 상향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길드 단위로 참여 가능한 '위기의 아발론', ‘꿀단지’, ‘올림포스의 탑’ 등 인기 던전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복귀 유저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준비됐다. 복귀 유저뿐 아니라 신규 및 기존 유저에게도 각각 맞춤형 한정 이벤트 패스 활성화 티켓이 지급되며, 꾸준한 플레이만으로도 코스튬 교환이 가능한 특별 재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은하와 별을 테마로 한 신규 코스튬 세트 상품 추가와 최대 7시간까지 접속만으로 획득 가능한 시간별 보상 지급 등의 콘텐츠가 포함돼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밸로프는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길드 가입, 일정 레벨 도달 등 게임 내 활동을 완료한 후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별도의 지원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기간 한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익숙한 풍경 속에서 보물 탐험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틀란티카 온라인’의 매력”이라며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정착 지원은 물론 기존 유저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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