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웬디가 레드브라운 매혹감을 더한 본연의 단발컷을 공개,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 컴백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센드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웬디 미니3집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의 세 번째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및 이미지로 공개된 티저에는 레드브라운 톤의 '웬디컷' 단발헤어를 중심으로 산뜻한 매혹감을 보이는 웬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발과 백금발의 파격적인 대비에 이어, 본연의 톤으로 꼽히는 레드브라운 톤의 비주얼감을 드러낸 바는 '버지'(Verge, 경계에서 여정을 시작하다), '컬러 워크'(Color Walk, 색을 찾아가며 색을 퍼트려 가는 여정) '이그나이트'(Ignite, 색을 찾아 이제 불타오르다) 등 메시지와 함께 새 솔로앨범으로 건넬 그의 진짜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웬디는 오는 10일 미니3집 '세룰리안 버지'를 발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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